반응형
ㅇ기적은 일어났다. 휠체어 잘 타신다
ㅇ서울 구석이지만 시설물이 넓고 평온함
ㅇ립밤 바르라고 잔소리하심
ㅇ먼길가야하니 얼른 가라고하심
ㅇ아마도 오늘까지만 섬망증상 약 투여
ㅇ거울이나 유리에 비친 본인 모습 싫어하심
 
효자 코스프레 그만하자.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부모님 챙겼다고, 지금와서 이 난리인가. 나와 비슷한 기질의 어머니, 자주 만나봐야 부딪히기만 하겠지. 이제는 1~2주에 한번 병문안 가야하나.
반응형
Posted by ThyArt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