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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50여일만에 오른손 감각이 느껴졌다고 함
ㅇR층 옥상정원에서 손흥민 슈퍼콘을 다같이 먹음

어머니 체중조절 때문에 주전부리를 가려서 드리는 중이다. 24시간 병원에 거주하다보니 운동량이 충분치 않다.
이번주 평일에 병문안 못 한게 못내 아쉽고 죄송스럽다. 내 일상에서 이보다 중요한 일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말이다.
이제는 차타고 다른병원도 방문하고 종종 외출이 가능해보인다. 병원에만 계시면 얼마나 답답할까.
아버지는 뇌질환 전문서적을 읽어보시려는데 국내에서 구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미세먼지도 없고 참 맑은 하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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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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