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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함께 늙어가는 아내 D(도린)에게 보내는
편지 또는 회고록 또는 반성문이다.
진솔함의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문학 작품이다.
나도 아내, 아이들에게 이런 솔직한 글을 쓸 수 있을까.
형광펜으로 하이라이트하면서 읽는 재미와 몰입감이 쏠쏠했다.
e북 또는 대여한 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손맛과 애착감이라고나 할까.
"자나깨나 가족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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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이 함께 늙어가는 아내 D(도린)에게 보내는
편지 또는 회고록 또는 반성문이다.
진솔함의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문학 작품이다.
나도 아내, 아이들에게 이런 솔직한 글을 쓸 수 있을까.
형광펜으로 하이라이트하면서 읽는 재미와 몰입감이 쏠쏠했다.
e북 또는 대여한 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손맛과 애착감이라고나 할까.
"자나깨나 가족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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