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를 위험에 빠뜨리는 주원인은 3C, 암Cancer, 심장Cardio, 당뇨 Carbohydrate, 이것들은 생활습관병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물론 여기엔 체질적인 요인도 있지만 그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이다. '
'그렇다면 생활혁명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40대에 필요한 생활혁명은 크게 세 가지,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혁명이다.'
'고독감은 영어로 ‘loneliness’이고, 고독력은 ‘solitude’로 쓴다. 고독감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것이라면, 고독력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마음의 상태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 고독력은 혼자 있을 수 있는 힘이다. 자기를 일부러 고독하게 만드는, 그만큼 강한 사람이다.'
'40대 남성들이여, 고독을 두려워 말자. 자신을 고독하게 만드는 용기가 있는 자만이 뭔가를 이룰 수 있다. 긴긴 겨울밤, 고독감에 울 것인가 아니면 창조를 위한 가슴 부푼 순간으로 만들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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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진입하여 안착하려고 노력 중이다.
solitude의 능동성, 긍정적인 해석은 낯설지만 신선하다.
인간 본연의 고독력 vs. 사회성 경계를 더 느끼게되는 연령대인가보다.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영역에서 혁신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식습관 : 점심 샐러드, 야채 채소 과일, 밀가루 및 알코올 자제,
운동습관 : 틈틈히 스트레칭, 자전거 또는 산책, 필라테스 및 골프 라운딩 (둘 다 미정)
마음습관 : 서적, 신앙, 낙서, 여행 또는 걷기, 음악 또는 박물관/미술관
남은 반평생 잘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