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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동물은 네 개의 다리, 두 개의 머리, 그리고 한 개의 마음을 가졌다.
‘오늘의 운세’보다 오늘을 더 잘 맞히는 것은 당신의 어제. 사주 풀이보다 미래를 더 잘 예측하는 건 당신이 갖고 있는 꿈....
내게 보물이 주어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다만, 내 앞에 놓인 수많은 보물 상자들을 열어보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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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제목이 기억에 남는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가득한 읽기 수월한 책이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ㅇ1cm만 시선을 옮겨도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ㅇ사랑과 다툼을 만드는 남녀의 1cm 차이
ㅇ내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
1cm의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나이 들수록, 현실에 익숙해질수록 그 1cm 움직이는게 너무 어렵고 무거워진다.
36살의 나도 그렇다. 스무살이었으면 가벼웠을 그 한걸음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물구나무서서 바라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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