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화 출판사의 BFL총서 8번째 서적이다.
6월에는 BFL#3 적대적 기업인수와 경영권 방어를 일독하였으며,
7월에는 본 도서의 일독을 목표하였다.
|
분할, 분할합병, 인적/물적분할, 적격/비적격분할 등
국내외 구체적인 판례, 사례를 접할 수 있는 훌륭한 서적이다.
변호사들이 읽을만한 서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투자 실무자들도 익힐만한 내용들이다.
8월, 9월, 10월, 11월, 12월까지 앞으로 5권을 더 일독하고자 한다.
정독은 어렵겠지만, 전반적인 맥락을 짚고 가고 싶다.
이렇게라도 읽지 않으면, 영영 페이지를 넘길 수 없겠지.
가끔 한 페이지 읽는게 버겁고 무거운 날이 있다.
반면 술술 읽히는 그러한 순간들을 경험해보았다.
책에 담겨있는 너무 전문적인 세세한 내용보다는,
이 책을 7월 한달 간 붙잡으며 느낀 감정을 남기고자 한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학습의 영역도 구분할 수 없다.
나의 뇌 그리고 노력의 경계선을 스스로 도전해본다.
그 안에는 고통과 즐거움이 공존한다.
이런게 내 일상을 구성하는 조각들이다.
하는데까지 해보지 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