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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으로 며칠 누워 있을 후, 절실함으로 검색어 '허리'를 입력하면서 찾은 책이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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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뿐만이 아니라 척추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허리 기립근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 근육이 뭉쳐 다리가 아플 때 집에서 근육을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테니스공을 이용해 마사지하는 것이다.'
'기립근이 뒤에서 척추를 지탱해주는 근육이라면 장요근은 앞에서 척추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근육이라 할 수 있다. '
'잘못된 자세보다 고정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이 허리에 더 치명적이다. 허리를 건강하게 만들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자세를 ...'
'1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양손으로 잡고 가슴 쪽으로 당겨준다. 2 당긴 상태에서 10초 정도 유지한다. 3 1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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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파서 3킬로 가량 빠졌는데 결국엔 원래 몸무게인 77.5킬로로 돌아왔다.
복부비만 때문에 허리 기립근이 매우 취약한 나에겐 안 좋은 소식이다.
누워서 또는 엎드려 하는 자세 교정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복부비만을 해결하지 않으면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아 두렵다.
몇개월 후에 허리나 목 디스크가 재발할 확률이 높아지겠지.
집에서 요가 자세 해보는 걸로는 부족하다. 해 떴을 때 몇분 걷는 산책으로는 불충분하지.
자투리 시공간으로 뭐든 계속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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