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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처는 자기 자신만 알고 있단다. 네가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 혼자만의 두려움일 뿐이지.'
'아이야. 두려움을 거두고 세상을 바라봐. 상처에 매몰되도록 너를 내버려 두지 마'
'그렇게 누군가를 흘려보내며 나는 조금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좋은 사람이 남는 것이 아니라, 남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삶에서 진짜 내 사람과 필요에 따라 나를 찾는 ...'
'그럼에도 “너는 지금 잘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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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덜 신경 쓰고, 더 사랑하는 법'이다.
마음 큐레이터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저자, 꽤 멋있네.
좋은 사람이 남는게 아니라, 남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꾸준함은 학습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하네.
내 상처는 나만 알지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혼자만의 두려움이라고 한다.
내 경험, 심신, 가족 등은 제3자에게는 상대적으로 큰 관심사가 아니다.
내 안에 갇힌 세계일 뿐이다.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다.
살은 생각보다 안 빠지고, 나의 루틴은 플러스가 더디고,
예산처리는 조금 복잡해지는 등 어긋나는 소소한 일들이 있다.
걸음마처럼 모든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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