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얕보지 마라. 경험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값진 재산이다'
'‘프리 라이팅’이란 말 그대로 책을 쓰기 전에(Pre), 그리고 자유롭게(Free) 과거의 경험이나 지식, 정보 등을 두서없이 써 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
'당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은 명실공히 최고의 마케팅 수단이며 사업자본이다. 또한, 책을 쓰면 작가로서 기업, 대학교, 관공서 등에서 무수한 강연 요청을 받게 된다. 그'
' 모두 멈추고 일단 책 쓰기를 시작하라. 그 순간 삶의 모든 우선순위가 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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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글을 쓴 하루와 그렇지 않은 하루는 그 느낌이 다르다.
손글쓰기에 5분 이상 집중한 날에는 내 안에 무언가 축적되면서 한편으로는 배설되는 상쾌함을 느낀다.
반면 글쓰지 않은 하루는 무언가 내 안에 막혀있거나 잠겨있는 기분이다.
또한 사무실에서 키보드로 내 자유의지로 글쓰기를 했느냐 안 했느냐도 하루의 느낌에 영향을 미치는듯 하다
요즘에는 가능하면 목적있는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가끔은 감정의 배설에만 머무는 듯 하여 아쉽다.
기승전결 흐름을 갖는 수필 또는 단편을 쓰고 싶다.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를 구입할까도 잠시 고민했었다.
저자 말대로 프리 라이팅(pre 또는 free writing)을 즐겨도 된다.
이 순간, 이 하루가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의 패턴 상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새벽 6시 기상, 6:50까지 독서 및 글쓰기 (또는 걷기 달리기), 7:20까지 아침요리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