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송영규)

라켓운동 또는 골프와 같은 운동은 기본적인 체력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비대칭적인 몸을 만들 수 있다.
지방은 꼭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만 연소되는 것은 아니다.
10분씩 또는 단 몇 분씩만이라도 운동을 하는 것은 많은 효과
빠른 동작으로 운동을 하면 호흡이 불안정해지거나 생략되어 혈관의 압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운동 후 몸을 더 피로하게 만들
복부운동은 사실 깎은 듯한 멋진 복근을 갖기 위해서 필수적인 운동이긴 하지만 허리에 큰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이기도 하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하에 비해 복근운동 효과가 큰 운동 중 가장 대표적인 복근운동은 크런치라고 한다. 크런치를 하는 여러 방법 
코어는 골반 기저부에 해당되는 근육과 복부의 근육 그리고 허리의 근육을 가리킨다. 이 근육들은 몸의 중심부의 위와 아래 그리고
6개월 그리고 1년 이상 운동을 꾸준히 하면 결국 몸은 변화한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몸은 지방이 잘 연소되는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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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러닝머신을 뛰고 있다.

일주일에 한두번 30분 뛰는데에 그치고 있는데, 뱃살은 계속 나온다.

결국 식단조절, 맥주한캔 줄이기 등이 더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렵다.

피트니스에 매달 5만원씩 쓰는 꼴인데 적지 않은 돈이다.

몇년째 개선되지 않다보니 러닝머신이 나랑 맞지 않는가란 생각이 든다.

항상 결론은... 포기할 수는 없으니 계속 해보자...이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꾸준히 할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