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에서 책을 빌려 보았을 때는 Full-Color에 친절한 사진 설명으로 눈에 쏙쏙 들어왔는데

이번에 T-store에서 e북으로 다운 받아보니 가독성이 많이 떨어졌다.

 


책을 읽으며 메모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비구선의 직각에 대해 왼쪽 발끝을 15˚ 정도 오픈하고 오른발은 스퀘어 상태로 놓는다.
전체의 악력을 100이라 할 때, 50 정도의 세기로 잡는 것이 좋다. 클럽은 세게 쥐는 것보다 가볍게 쥐는 편이 클럽을 바르게 휘두를 수 있는 요령이다.

헤드의 스피드를 증대시키는 비결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에 있다. 다운스윙에 있어서 코킹각의 유지가 스피드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요소라면, 이 스피드를 만들어주는 기초는 백스윙에 있는 셈이다. 백스윙 할 때 충분한 어깨 회전이 장타를 만드는 비결이다.
어깨의 회전각도와 허리의 회전각도 사이의 갭Gap을 엑스펙터 값이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x-Factor 값은 45˚이다. 프로들은 50˚ 이상이나 된다.
백스윙의 정점에서 바이킹을 상상하라.’바이킹의 최고점에 다다르게 되면 잠깐 멈추는 느낌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백스윙의 정점에서도 찰나의 여유를 느껴야 한다. 이 힘이 바로 다운스윙에서 클럽헤드를 스피드 있게 밀어내는 원동력이다.
백스윙의 최종 동작은 톱이다. 톱은 셋업과 마찬가지로 동작이 아니라 자세다. 톱의 모양은 견고한 다운스윙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요소다.
초보골퍼는 “허리를 회전시킬 때는 왼쪽에 벽을 쌓는다”라는 말을 응용하면 좋다. 이 말은 허리를 회전시킴과 동시에 왼쪽 다리를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서 밀려나가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효율적인 임팩트란 가장 적은 힘으로 가장 빠른 헤드 스피드를 얻어내는 것이다. 임팩트 50%는 힘이, 50%는 기술이 좌우한다.
첫째, 공을 멀리 날리려고 하지 말고 부드러운 스윙을 해야 한다. 공이 날아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둘째, 칼로 두부를 베듯이 스윙 한다. 손목의 코킹을 유지하면서 칼로 베듯이 날카로운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어프로치를 위한 가장 좋은 샷은 ‘굴리기’다. 러닝 어프로치 할 때 볼이 가능한 한 뜨지 않아야 하므로, 볼이 오른쪽 엄지발가락 앞에 놓이도록 자세를 잡는다.
피치 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 조절이다.
거리가 멀 때는 스트로크를 빠르게 하기보다는 백스윙을 크게 하는 쪽이 낫다.
피치 샷은 기본적으로 체중을 왼쪽에 둔다. 왼발과 오른발의 체중 비율을 7:3 정도로 하고 하체는 고정한다.
칩 샷 방향성의 성공열쇠는 핸드퍼스트Hand First다. 핸드 퍼스트는 임팩트 할 때 클럽보다 양손이 먼저 앞으로 나와 있는 상태를 뜻한다.

정확한 드라이버 샷Drive Shot의 비결은 바로 셋업 동작에 있다.
오른발을 조금 오픈해 주면 백스윙을 더 유연하고 크게 할 수 있다.
날숨은 스윙의 템포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동시에 근육의 긴장을 억제해 준다.

프로골퍼 잭 화이턴은 “귀로 퍼팅하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홀에 공이 들어가고 ‘땡그랑’하는 소리가 난 뒤에 고개를 들어올리라는 뜻이다.
>>>


2월 이후에 운동을 못 하고 있다.

6월부터 다시 시작하려하는데 1개월 정도 레슨을 받을 생각이다.

레슨없이 2년 정도 독학하니까 스윙폼도 망가지고 비거리도 줄고 있다.

골프를 비롯한 세상 만사는 이론과 실습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긴장 풀고 힘 빼자.

반응형
Posted by ThyArt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