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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뒤에서 봤을 때 일자형이어야 할 척추가 S자형이나 C자형으로 휘는 질환이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앉고 서고 눕는 등 어떤 자세를 취하더라도 척추의 본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
스트레칭은 최소 10∼30분만 하더라도 매일, 유산소운동은 일주일에 3회 이상 해야 척추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눈을 뜨고 나면 가장 먼저 팔을 위로 뻗어 올리고 다리를 아래로 쭉 뻗어 기지개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장 좋은 습관은 샤워기를 이용해 고개를 뒤로 젖힌 자세로 머리를 감는 것이다.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신문을 적당한 크기로 접어 눈높이까지 들어 올려 읽도록 한다.
걷기는 최고의 유산소운동이다. 하루 중 걷는 시간만 늘려도 충분한 운동량을 확보할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운동이기
손잡이에 매달려 몸을 늘어뜨리거나 기둥에 몸을 기대는 습관은 척추를 틀어지게 만들 수 있다.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 높이가 엉덩이보다 높아야 척추와 다리가 편안하다.
등과 엉덩이를 의자 등받이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되도록 고개를 숙이지 않고 공부해야 집중력도 높아지고 척추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허리의 힘이 아닌 다리의 힘으로,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울 때도 허리만 굽히지 말고 다리까지 굽히는
■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동작은 천천히 실시한다. ■ 모든 동작 끝에서 10초간 정지한다.
■ 한쪽 방향으로 실시한 동작은 반드시 반대쪽 방향으로도 실시해 좌우 균형을 맞춰준다. ■ 뻣뻣해서 잘 돌아가지 않는 쪽 몸을
수건을 활용할 때는 양끝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수건의 탄력으로 근육과 관절 부위를 늘여주는 것이 요령이다. 세안 전후,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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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중심은 허리(혹은 코어)다.

앉으나 서나 자세를 의식하여 바른 몸을 만든다.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고, 주 3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내 몸에 사랑을 준다.

책 속의 동작 설명 사진들은 유용하다.

숨쉬기, 걷기, 앉기 등 기본을 망각하는 현대인들은 인간이 아닌 금수가 되어가는걸까.

지난 수천년 수만년 유지되었던 인간의 삶이 급격히 변하면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이런 글을 종이와 연필이 아닌 모니터와 키보드로 적고 있는 나의 우스운 꼴을 보라.

이제는 독서후기를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적어야할까... 그리고 다 쓴 글을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릴까.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한줄서평 "속도와 효율을 위해 현대인들은 몸을 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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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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