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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전문가가 아닌 그 동네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오래된 슈퍼, 미용실에서 검증하라.
‘본 계약서에서 현재의 임차조건과 상이하게(10% 이상 차이) 다를 경우 본 권리계약은 자동해지하여 돈은 돌려받는다’는 문구를... 
장사는 배워서 되지 않는다. 아무리 배워도 흉내도 쉽지 않다. 장사는 무조건 경험이 
거기서 거기인 음식을 선택할 때 손님들은 ‘브랜드 〉 접근성 〉 시설 〉 서비스’로 결정하게 된다. 
손님에게 별 것 아닌 1천원이 가게가 작정하고 준비하면 상당한 경쟁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필자는 식당 장사꾼들이 이런 사고를... 
치킨을 5천원에 팔면 가격파괴다. 치킨 1만 5천원에 넉넉한 양과 샐러드까지 내어주면 원가파괴다. 같으면서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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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사람과 경험이 중요하다.

가격파괴보다는 원가파괴를 선호하는 저자에 동의한다.

오래된 슈퍼, 미용실 등이 결국은 동네 플랫폼 기능을 한다고 본다.

많은 직장인들이 은퇴 후 막연하게 커피숍 주인이 되길 꿈꾼다. (음식냄새 안 나고 시원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분위기에 빠져)

나는 식당 장사 잘 할 자신이 없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천원, 백원의 기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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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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