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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설득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어디선가 추천서적으로 본 기억에 의존하여 대여했는데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점쟁이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책이다. 일본과 한국 문화 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책 내용에 이질감을 느꼈다.
자기계발서적을 좋아하지 않는 나의 성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근래에 읽은 가장 황당한 책이다.
글과 말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인데, 저자는 수단에만 너무 집착한다. 진심은 언젠가 통한다고 믿는 나에게 그의 방법론은 가벼워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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