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 (김진명)

몇년만에 잡아본 김진명 소설이다.
T-store에서 다운받아 출장 기간동안 잼나게 읽었다.

 

스토리와 문체가 쉬워 술술 읽혔다.
한국의 국호인 '韓'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소설은 시작한다.
최근에 진행된 중국의 역사왜곡 이야기가 곁들어져 있어 현실성 높게 다가온다.

역시 김진명의 책답게, 읽은 후에는 애국심과 자부심이 불끈 솟아올랐다.

역사 속에서 미래를 향한 빛을 찾자

ps) 스마트폰에서 쓰던 서평이 날라간 후에 다시 적는 글이라 짧게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