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거 알아? 넌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거. 정말, 잘하고 있어.'
'그리고 잘해낼 수 있다는 거. 분명, 잘해낼 수 있어. 정말. 그러니까 너만큼은 너의 꿈을 배신하지 마.'
'삶은 후회의 연속이라고들 해. 그렇다면 삶은 성장의 연속이기도 한 거야.'
'어제 조금 불행 했고 타인을 질투하는 나였다면, 오늘은 조금 더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질투하기보다 그의 성장과 성공에 진심...'
'우리가 삶을 마주하는 시선이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거예요. 그러니 성공을 목표로 하지 말고 성장을 목표로 하세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그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신다면 자연히 타인들도 당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거예요. 타인의 시선이나 말...'
'진짜 행복은 어떤 상황이나 어떤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닌 내 내면의 온전함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까요.'
'나를, 그리고 나의 삶을 전심으로 살아가고 사랑해주세요. 해서, 세상에 빼앗겼던 나의 행복을 다시 되찾으세요. 그리고 다신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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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후회와 성장의 연속, 고통과 기쁨의 교차, 현재와 미래의 정반합일지도 모른다.
어제보다는 오늘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내 삶의 사자성어(?)는 일일일보인데, 하루에 한걸음이라는 의미이다.
성공이 아닌 성장을 지향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과 결과는 어떤 판단을 받을지 궁금하다.
그 과정이 선형이 아닌, 계단형 또는 n차원 곡선일 수도 있다.
진정한 행복은 상황이라 사람으로부터 오는게 아니다.
허나 사회적 동물인 우리 인간은 그러한 행복 메커니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내 내면의 온전함이란 무엇일까. 마음챙김이 문득 떠올랐다.
자신의 소중함이 나르시즘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한편 너무 낮은 자존감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결국 내가 경험하고 있는 2019년은 물질이 아닌 영적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