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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보면 파김치가 될 때가 많다. 이럴 때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쌍벌 규정을 두었으나, 누구를 더 얼마나 가중처벌 하느냐가 항상 어려운 문제였다. 나는 단호해지는 법을 배워야만 했
경청자는 사전에 신뢰가 돈독해야 하고, 평결은 어느 누구도 납득할 만큼 공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의 교육에 좋은 영향을 제시할 수 있는 가족문화를 만들어내려면 최소한 ‘1천 시간의 법칙’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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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을 아끼며 아이들과 놀아주는 방법이 필요하다. 가끔 거친 말과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상처주니까 미안할 뿐이다. 나는 좋은 경청자이나 좋은 평결은 못 내린다.

고유의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1천 시간의 법칙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일주일 (1시간/평일 + 6시간/주말)을 22시간이라고 보면 45주가 소요된다는 이야기이다. 나부터 자긍심을 가져야 가족들도 자긍심이 생길텐데 걱정이다.

교육, 육아 또는 양육이란 결국 놀이와 대화를 통해 대부분 이루어진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아둘 둘은 쉽지 않아... 하지만 분명 그 안에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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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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