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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적답게 짧지만 명료하게 정리되었다.
목차만 봐더라도 저자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서장: 왜 피곤해지는 걸까 - 활동이 부족하면 몸은 금세 지치고 만다
1장: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춘다
2장: 피로가 느껴지는 정도의 운동이 중요하다
3장: 많이 먹어도, 적게 먹어도 문제다
4장: 수면 시간부터 거꾸로 계산하여 하루 스케쥴을 확인하자
5장: 스트레칭으로 피로 해소를 돕는다
6장: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
7장: 몸의 피로와 마음의 피로는 깊게 연관되어 있다


원스토리 e북으로 읽으며 메모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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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몸을 만들려면 피로를 느낄 정도로 다소 힘든 운동을 해야 한다.

자신을 탓하지 시작하면 자기효능감이 떨어진다. 자기효능감이란 ’나는 한다면 한다!‘는 자신감이다. 자기효능감은 동기부여의 원천이다. 스스로 탓하는 일은 무언가를 꾸준히 하려는 의요을 빼앗을 뿐이다.

향신료가 될 것인가 독약이 될 것인가.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사이에 있는 ’완화 요인‘이다. 완화 요인 중 자라난 환경, 성격, 기질, 유전적 요인 이 네 가지는 후천적으로 바꾸기 어렵다. 나머지 사회적 관계를 통한 지원과 생활 습관은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다.

(문제가 아닌) 정서에 초점을 맞춘 대처법은 스트레스를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이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활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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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대한 내용은 흥미로웠다.
신경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은 요즘, 자율훈련법을 통해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다행이다.

설연휴 이후, 질병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듯 하다.
허리, 눈, 장, 후두, 다리, 경추 등 여러 약들을 갈아타는 기분이다.
유행어 '환승연애'가 아닌 '환승투약'이다.

기초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3시간 등산을 했더니,
자연스럽게 자가진단이 되었다.

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과 런닝/워킹을 하는게 중요하다.

5~15분 스트레칭 그리고 10~20분 워킹/런닝.

또한, 호흡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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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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