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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육에서 주식투자 구루가 내게 추천해준 책인데 왜 피터 린치가 전설이자 영웅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간략히 메모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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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이켜보니 통계학 공부보다 역사와 철학 공부가 나의 주식투자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

 

주식시장에 필요한 수학은 초등학교 4학년 산수로 충분하다.

 

나는 일단 특정 업종에서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기업의 규모를 구분한 다음, 이 기업을 6가지 일반 유형으로 분류한다. 그것은 저성정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회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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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자신만의 투자법칙, 분석원리 등은 단순할수록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어렵고 복잡한 현상을 쉽게 해석, 진단하는 능력이 진정할 실력이다.

 

평점 5점 만점에 4.5점
한줄서평 "주식으로 돈 벌 생각은 없으나, 주식 등 자본시장 공부는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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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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