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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오늘을 소중하게 사는 것’이 가능할까요? 저는 당신에게  ‘오늘 하루 운동하기’를 권합니다. ‘운동’이라는 말은 ‘운  (運)을 움직이다  (動)’라고 적을 수 있죠. 매일 뭔가 하나라...'​
'그 사이 코끼리는 자라서 몸도 커지고 힘도 세지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저 말뚝은 뽑을 수 없어’라는 어릴 적을 기억하며 애써 뽑으려 하지 않는답니다.'
'나쁜 습관을 바꿔 보려고 기를 쓰는 것보다, 그만둔 후의 행복을 그려 보면 그만두기도 훨씬 쉬워질지 모릅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 나쁜 습관이 당신으로부터 멀어져 갈 거예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해 왔던 것을 전부 “할 수 있어”로 바꿔 보도록 하죠. 머릿속 스위치를 살짝 눌러 보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괴로울 신(辛)’ 자에 옆으로 한 획을 더하면 행복을 의미하는 한자 ‘다행 행(幸)’으로 바뀝니다. 꽤 멋지지 않나요.'
'매일  “오늘은 무엇에 도전해 볼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기르길 권합니다. 이런 습관을 길러 최상의 하루를 하나씩 쌓을 수 있다면 인생 역시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돌기 시작할 것입니다.'​
'간절하게 빈 10개의 소원 중 3개라도 이루어졌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완벽을 인정받으려고 하는 조급한 마음이 조금은 여유로워질 것입니다. 인생의 3할 타자가 되어 보세요.'​
'타인의 장점을 발견하듯 주의 깊게 살펴 자신의 ‘좋은 점’을 확대해 보는 것을 잊어버리지 마세요! 자신만이 갖고 있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점’이 주위 사람들 눈에는 반짝반짝하는 보물처럼 보이는 일이 꽤 많으니까요. '
'지금을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은 결국 ‘행복했던 과거’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미래’를 약속받을 수 있습니다. 한 눈 팔지 말고 현재를 즐기는 것. 그것이 결과적으로 즐거운 과거와 미래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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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하면 뭐가 어때서?
국내도서
저자 : 장하영
출판 : (주)스타북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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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푸라면, 행라면.

어제도 아닌, 내일도 아닌, 오늘에 온전히 집중하길 바란다.
내 삶의 3할 타자가 되어보자. 10개 중에 3개, 혹은 3개 중에 1개면 된다.

나의 장점을 확대해서 보자.
몰입력, 잡다한 지식, 마음읽기, 외모, 키, 건강, 학벌, 집안, 예술 사랑, 신앙, 가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나의 오늘 하루는 어떠한가.
오전에 회의 하나, 점심 영어 공부 및 샐러드 식사, 오후에 회의 하나.
오전에 내 자리에서 타먹는 인스턴트커피, 오후에는 폴바셋 가서 따뜻한 룽고 한잔.
나를 향한 다른 이들의 기대치, 다른 사람들은 향한 나의 호기심.
아이가 사달라는 카라멜, 11번가 신한카드 신청, 인천 파라다이스 검색.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여기.
나의 루틴(R'+)은 괜찮았다.
포켓몬고, 마법사 연합.
아침에 공부한 라틴어 표현 VIGINTE ANNOS.

나도 잘난 척 해보자.
잘난 척 해보고 싶다.
오만, 거만하게 행동해볼까.
이처럼, 오늘부터 평소와 다른 무엇을 매일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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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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