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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에 출간된 책이다.

백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지금 읽어도 생동감 있다.

간만에 e북을 읽으며 메모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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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의지는 온전히 의식적 자아의 산물이지만, 상상은 무의식적 자아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의식적 자아와의 매개 역할을 한다. 

쿠에는 학자라기보다는 평생을 자신의 진료소에서 환자를 돌본 치료사였고, 자신의 간단하지만 강력한 요법의 원칙을 설파하기 위해 ... 

1. 상상과 의지가 충돌하면, 반드시 상상이 승리한다. 

2. 자신과 주변을 다스리는 모든 힘의 원천은 자기 내부에 있다. 

사실 자기암시라는 도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도구-아니 힘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우리의 무의식은 우리 몸 각 부분의 기능을 지배함은 물론, 우리의 모든 행동(그것이 무엇이든)을 지배한다. 이런 무의식의 작용... 

나는 사람들에게 의지와 상상이 부딪히는 마음을 의식적으로 만들라고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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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의지에 승리한다는 명제가 이해된다면 책을 잘 읽은거다.

무의식이 의식보다 우선하며, 무의식을 느끼고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굉장한 도구를 얻게되는 것이다.

올해 '긍정', '낙관'이라는 키워드로 깊이 생각하고 공부했다.

이 책은 그 일환으로, 하나의 과정으로 읽어보았다.

내가 세상 끝에서 남길 마지막 단어들이 낙천, 낙관, 긍정이길 바란다.


자기암시
국내도서
저자 : 에밀 쿠에 / 최준서,김수빈역
출판 : 도서출판 하늘아래 200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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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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