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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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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성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는 모두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인식되는 것을 얻... 

첫째는 부모님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고 둘째는 대가가 있는 일만 한다는 것이다. 

체념성 분노는 자신에게 중요한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느끼는 무력감에 의해 촉발되는 엄청난 분노이다. 이 현상은 정말 중요... 

첫째, 더욱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해낸다. 둘째, 마음을 비우고 가망 없는 싸움을 접는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인생...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와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 그리고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는 쓸모없는 존재다’를 ‘나는 필요한 존재다’로 • ‘나는 언제나 부족한 존재다’를 ‘나는 충분하다’로 

자신에게 진정 도움과 치유를 주는 문장 몇 개를 찾을 때까지 수많은 치유 문장을 시험해봐야 할 것이다. 정말 효과가 있는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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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분노를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돌발성분노, 잠재적 분노, 생존성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직장생활 11년차인 내가 느끼는 분노는 체념성 분노에 가깝다. 조직 안에서 내 업무의 범위와 한계를 체감하면서 오는 현실감이다. 요즘 사무실, 집에서 자주 욱한다. 예전보다 참을성이 줄어들어서일까, 감정표현이 솔직해진 결과일까. 현실에 대한 지속적인 실망과 부족한 감사함이 원인이다.


모든 현상, 사건, 감정에는 양면성이 있음을 최근 깨달았다. 긍/부정이 공존하는데 내가 (내 마음, 생각이) 어느 쪽에 집중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
국내도서
저자 : 로널드 T.포터-에프론 / 전승로역
출판 : (도서출판)다연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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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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