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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분류를 예술로 해야할 지 투자로 해야할 지 경제로 해야할 지 판단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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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업과 예술을 접목하는 저자의 시도를 나는 매우 높게 평가한다.
나도 저자처럼 나의 업과 예술을 접목하여 뭔가 비빔밥스러운 창조물을 만들고 싶어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 저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였다.
그가 책 속에서 주장한 다섯 가지 힘(투시력, 재정의력, 원형력, 생명력, 중력과 반중력)에 모두 공감하지 않지만, 이러한 접근은 매우 흥미로웠다.
"일상 속의 예술을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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