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주택’ 통계를 살펴보길 권한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란 ‘악성 미분양’으로 언급되는 통계로, 준공이 됐음에...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 Model)이라는 모델도 있다. 주택가격과 거래량이 일반적인 경기 사이클과 더불어 육...
‘연립주택의 부활’, 너무 거창한 주제인지 모르지만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이다. 연립주택은 1970년대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
연립주택이란 공동주택의 하나로, 지하주차장 면적을 제외하고 주택으로 쓰이는 1개 동의 연면적이 660㎡를 초과하고 층수가 4개...
다세대와 연립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높지 않다. 즉 팔려고 내놓아도 잘 팔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연립주택의 귀환은 풍선효과(balloon effect) 요인이 크다.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불룩 튀어나오는 것처럼 ...
우리 땅이 좁아서 아파트가 압도적인 주거 상품이 된 것은 아니다. 아파트는 우리 민족의 주거 특성인 ‘군집’과 가장 잘 어울리...
안타깝게도 국토부의 입장은 획기적인 지역주택조합 제도 변경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조합을 선택할 때 이 표...
‘평당 가격’보다는 ‘전용면적당 가격’이, ‘전용면적당 가격’보다는 ‘대지지분당 가격’이 아파트의 가치를 더 정확히 판단하게 ...
대지지분이 높은 아파트는 용적률이 낮으니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이 넓고 층수도 낮을뿐더러 기타 편의시설 등 여유공간이 많다.
용적률을 대비한 공시지가는 서대문 아파트가 178만 원인 데 비해 종로 아파트는 198만 원으로 큰 차이가 없다
상가는 가장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부동산 상품이다. 상권분석부터 고객 동선까지, 점포를 가지고 장사를 해본 적이 한 ...
상권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의 기간이 필요하다. 상권은 ‘상세권(trading area)’의 준말로 ...
상가는 아파트와는 달리 새것이 절대 좋지 않다. 상가를 분양하는 사업자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내 주변에서 신규 상가를 분양받겠...
중대형 아파트가 소형보다 노후 설계에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역모기지(reverse mortgage)인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
아파트가격이 6억 원이면 매달 197만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국가에서 지급을 보장하는 주택연금은 어떤 경우에도 가입자...
배산임수(背山臨水), 전저후고(前低後高), 전착후관(前窄後寬)이 그것이다.
잘 받고 공기가 좋다는 조건은 아파트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제는 ‘독점의 기술’을 습득해야 하지 않을까. 바다로 둘러싸인 해운대를 보면서 천혜의 독점이...
틈새평면이란 소형과 중형 사이 65~75㎡, 중형과 대형 사이 90~110㎡의 아파트 평면을 말한다.
예전 복도식 아파트는 전용률이 60%대였으나 요즘은 대부분의 아파트가 계단식으로 지어지면서 전용률이 70%대로 올라갔다.
현관,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이 주거공용면적이고 지하층, 관리사무소, 노인정 등은 기타공용면적이다. 공용면적이 넓다는 것...
분양대행사는 신규 아파트를, 개업 공인중개사는 기존 아파트를 판매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분양대행사는 일방을 위해 일하고, ...
시행사가 사업의 주체이지만 개발사업의 구조가 왜곡되어 있다 보니 우리는 안타깝게도 시공사들만을 기억한다. 물론 시공사들이 누구...
시행사가 영세한 우리나라의 개발사업구조에서 시행사는 디벨로퍼라기보다는 토지 브로커에 가깝다. 전문성이 없으며 사업관리나 리스크...
일본의 모리(Mori Minoru)나 미국의 라우즈(James Rouse) 같은 제대로 된 디벨로퍼가 생겨나 우리나라의 부동산...
‘빨대효과(straw effect)’란 말이 있다. 교통수단이나 여건이 개선됨으로써 인적, 물적 자원이 대도시로 급격히 집중되...
‘KB선도아파트50지수’가 그 지표인데, 매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 아파트를 선정하여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
부동산 관련 경제심리지표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주택가격전망CSI’,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있다.58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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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인데 그동안 얼마나 아파트 부동산 시장에 무심했는가.
아직까지는 매입가 대비 시세가 떨어지지 않아, 주식투자보다는 수익률이 좋고 예적금 이자율보다 낫다.
모든 투자는 학습, 믿음, 천운의 조합이라고 한다면, 나는 당분간 부동산 공부를 더 하겠다.
나의 노동력이 다 떨어지기 전에(또는 노동력의 경쟁력이 유효할 때), 노동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하고 싶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한줄서평: "차근차근 하나씩 쌓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