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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원 없이 놀고 나서 스스로 새로운 관심사를 찾아 나섭니다. ‘아이는 마음껏 무언가를 해 본 뒤에 자기 스스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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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말대로, 나는 아이들이 한없이 놀게 해준다.
집안이 더러워져도, 취침시간이 늦어져도 개의치 않는다.
아이들의 호기심이 부럽다. 나이가 들수록 모든게 익숙해지는 나 자신과 비교된다.
어른들의 놀이, 장난감, 놀이터, 놀이감 등이 요즘 화두다.
죽는 날까지 호기심 가득한 삶을 보낸 이들이 가장 부럽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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