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도네누 볏짚 통삼겹살과 바텐바텐에서 놀다

간만에 동기형 셋과 회사 근처에서 삼겹살 먹고 병맥 마셨다.
6개월 전에 생긴 도네누 볏짚 통삼겹살집에 갔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예전보다 손님도 많아진만큼 고기양은 조금 줄어들었다.(!!!)
부산에서 올라온 잘생긴 동기 형이 교육 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림역으로 이동하여 Barten Barten(바텐 바텐)에서 병맥을 마셨다.
마침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었지만, 남자들끼지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어 구석자리로 이동하였다.
나는 non-alcoholic cocktail을 마셨다. 더욱 더 자주 동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고 다짐했다^_^
즐거운 하루였다!!!

(밑에 사진은 도데누 홈페이지에서 퍼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