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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증권 박물관, 은행사 박물관, 한국금융사 박물관, 화폐금융 박물관에서 투자와 금융에 관련된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하다 보면 아이의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다.'​


'한국거래소 증권교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증권과 투자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고,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가상의 투자가가 되어 돈을 버는 과정을 배울 수도 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투자 아이디어나 투자 활동에 이야기를 접목하자. 건조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아빠, 엄마가 투자와 관련하여 직접 겪은 경험담으로 얘기를 시작해보는 식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투자교육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금융 상품의 개념이나 단기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꿈을 이루기 위해 투자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아이가 투자한 상품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그것이 내 아이를 위한 투자교육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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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풀려가는데, 금융 관련된 박물관에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해봐야겠다.

금융 문맹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지 않고, 성인이 되는 시점에는 스스로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눈을 떴으면 좋겠다.

학교나 사회에서는 거의 알려주지 않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부모인 내가 최대한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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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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