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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구분상가에서는 임대인을 대신하여 관리해줄 관리사무소를 두고, 임차인들 역시 관리비 납부를 당연하게 여긴다.'​


'알짜상가가 무엇인가부터 알아보자. 우선 나는 ‘매매 가격이 10억 원 미만’의 기준으로 잡았는데, 그 이유는 근래 분양하는 1층 상가들의 가격이 대략 10억 언저리에서 넘나들기 때문이다'


' 가령 3억 원짜리 상가를 낙찰받았다고 하면 처음 입찰보증금 3000만 원과 대출을 80% 실행하고 나머지 10%인 3000만 원 그리고 취득세 및 기타 경비 10%가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 통상적으로 매입 금액의 30% 자금이면 충분하다.'


'초보들이 흔히 저지르는 대표적인 실수, 미납관리비를 확인하지 않은 것이다.'


'현장 조사를 가서 건물 관리소장을 만나보는 것은 필수 체크 사항이다.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하여 반드시 관리비 미납 여부를 확인하고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전화로 물어봐도 잘 알려준다.'


'임대료 10만 원의 차이는 1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매매가를 결정한다. 매매가를 결정하는 것은 수익률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임대료를 책정할 때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상가 투자 로드맵의 핵심 목표는 매각이다. 실제로 파냐 안 파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팔 수 있는 상가와 팔기 어려운 상가를 애초에 구분하고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가 간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것이다'


'그것도 10억 원 미만의 알짜상가, 이러한 알짜상가를 찾아내려면 상권경쟁력, 입지경쟁력, 콘텐츠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중심으로 살펴야 한다. 이른바 알짜상가로서 갖춰야 할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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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에 나온 책이니까, 이 책에 나온 숫자들에 2배를 곱해주면 현재에 적용 가능하다.
웃픈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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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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