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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걱정스러운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문제를 바라볼 때가 많다. 하지만 그럴수록 문제는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인다. 그 결과는 당연히 더 큰 두려움과 걱정이다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걱정스러운 상황에서 눈을 떼서 숲 전체를 보는 것이다.
기적을 맛보려면 삶의 속도를 늦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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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전체를 보는건 내게 다소 부담스럽다.
어떠한 큰 목표, 지향점를 세우는게 쉽지 않다.
하루하루 만족하고 소소함을 즐기고 있다.
기적을 맛보려면 삶의 속도를 늦추라는 저자의 말이 와닿았다.
등산, 식사, 낮밤일 등 느릴수록 좋다. 어쩌면 나는 너무 빠른게 문제이다.
100세 시대에 맞춰 1.5배속이 아닌 0.5배속의 삶을 실현해볼까.
종교는 어렵다. 그렇다고 거리를 둘 수도 없다.
"잠시 눈을 감고 긍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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