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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로 유명한 김양재 목사가 쓴 서적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제목이다.

메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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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고 큐티하는 것이 믿음 때문인지 내 노력 때문인지는 사건이 왔을 때 드러난다. 즉 믿음의 현주소가 드러나는 것이다'

'내 자녀가 지극히 평범하더라도, 혹은 남보다 못하더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입성에 계수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끝없는 경쟁과 유혹에서 승리하기 위해 싸우느라 지친 자녀를 잘 품고 쉴 수 있게 해주는 부모다. '

'나는 아이들이 시험 결과에 요동하지 않도록 “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하라”고 강조한다. 이 경구(警句)는 내가 재수생 ...'

'나는 대학에 붙은 아이들에게는 “네가 감당할 믿음이 안 되니까 하나님이 붙여 주신 것이다. 그러니 회개해라”고 권면한다. 떨어...'

'아이들에게 성격과 인격에 대해서 칭찬하면 안 된다. 칭찬은 아이의 노력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것에 대해서만 구체적으로 해야 한...'

'“내가 너를 위해서 그동안 얼마나 기도했는데…” 이런 말도 삼가야 한다. 그런 말은 생색이지 축복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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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도 내 뜻대로 안 되는데, 자식의 삶이 어찌 쉽게 내 뜻대로 될까.

가족은 인간관계의 축약이다.

즐겁게 읽었지만, 소화하기엔 여전히 어렵다.

내 자유의지만큼 아이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싶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국내도서
저자 : 김양재
출판 : 두란노서원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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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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