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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수확된 원형에 가까울수록 좋다. 도정 과정이나 가공, 조리 과정에서 식품의 성분이 많이 훼손되기 
일반적으로 우유, 계란, 고기, 생선 등 과단백 식품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영, 유아기에 그런 현상이 더 잘 나
와플(지방) 한 조각, 구운 감자(탄수화물), 두유와 완두콩죽(단백질), 사과 한 개와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오이, 방울토마토... 
자연식 재료는 다 본래의 간들을 머금고 있더라고요. 호박이나 버섯… 그대로만 먹어도 맛있어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자. 감사하는 마음, 희망, 용기를 가지고 사랑과 봉사하는 자세로 투병생활을 해보자. 기적이 일어... 
주어진 시련을 새로운 삶의 계기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거나 비관하지 말자. 병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채소 국물을 만든다. 표고버섯, 다시마, 양파, 무 등을 푹 끓여 우려낸 국물을 만들어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한다. 
지방은 식물성 식품 안에서 찾는다. 참깨, 호두, 들깨, 땅콩,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에서 지방질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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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내 건강에 무관심한 편이다.

우유, 계란, 고기, 생선은 과단백이라 피하려고 노력하지만, 가장 접하기 쉬운 음식이기도 하다.

언젠가 주말 집에서 채소 국물을 만들 날이 오겠지. 암 또는 중병에 걸리면 채소 수프를 찾는다는데, 아프기 전에 미리 먹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그나마 다행인 건 나는 소금을 싫어하고 커피도 설탕 빼고 마신다.

책제목대로 우리는 일상 속에서 목숨 걸고 편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몸에 안 좋은 음식들만 먹고 아파서 병원 가서 약 받는 행동들의 반복이다.

나야 성인이라 면역력이 있겠지만 영유아들이 걱정이다. 

그 어느 시절보다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편식의 일상화로 인한 피해(과체중, 저체중, 비만 등)는 심각하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한줄서평: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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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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