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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를 망치고 도망치고 싶다’고 입을 모았고, 결국 ‘망치면 어때? 그래서 망치다!’를 그 슬로건으로 삼게 되었다
“인류는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대하고 있네.” —오스카 와일드
제가 제안하는, 영화를 제대로 느끼면서 보는 방법은 바로 ‘눈을 감고 보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가지 않으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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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의 책은 항상 본전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 젊은이들에 대한 그의 관심과 사랑이 드러난다.
딸을 가진 아버지라서 그런지 본인 기질이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는 주변에 대한 섬세한 촉과 안테나를 갖고 있다.
너무 심각할 필요 없고, 망치면 어때라는 사고의 전환을 그는 언급한다.
본인 이야기보다는 TWBA 주니어보드에 참여하는 20대의 솔직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30대 중반의 내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확실히 세대차이, 가치관의 차이를 느낀다.
서로 다른 세대가 서로 도와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가끔 삶에는 망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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