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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차피’라는 말투를 ‘의외로’로 바꾸어보자. ‘의외로 나는’이라는 말투가 습관화되면 머릿속으로 약자를 연기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은~’, ‘일반적으로~’, ‘세상은~’이라고 할 때 싫은 내색을 하던 상대가 ‘재미있는 건~’, ‘흥미로운 건~’, ‘신기한 건~’이라고 바꿔 말했더니 싫은 내색은커녕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준다.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눈치다. 그러면 누군가 내 이'

'내가 싫어지려 하면 일부러라도 ‘이만하면 괜찮아’라고 말해보자. 인생이 더 즐거워질 것이다.'

'이상이 높아 한숨만 나온다면 평범함을 거부하지 말고 평범하게 잘해왔다고 인정한 후 우선 허들을 낮춰보자. 거기서부터 나는 바뀔 수 있다고 서서히 사고를 변화시키면 된다.'

'‘그렇게 되면 좋겠어’ 때로는 막연한 꿈이 현실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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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국내도서
저자 : 오시마 노부요리 / 장은주역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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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에도 '의외로'라는 표현을 넣은 저자의 센스가 돋보인다.

핵심은 나 스스로에 대한 토닥토닥이다.

시작과 그 과정은 어떠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마지막 순간에는 결국 긍정, 용기, 희망을 품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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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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