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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가 그리고 적은 작품이다.
어머니 뇌질환을 이해하고자, 그리고 한낱같은 희망을 찾고자 구입한 책이다.
신경학 기초, 그리고 뇌의 구조에 대해 상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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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안내

제1강 뇌가 현재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제2강 뇌 기능의 국재
제3강 뇌 기능의 편재
제4강 뇌의 운동기능
제5강 감각 일반
제6강 시각
제7강 청각
제8강 미각, 후각
제9강 통각
제10강 언어
제11강 기억
제12강 감정
제13강 지능
종강 신경학의 전망

참고문헌
인명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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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뇌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비전공자에게는 다소 낯설게 다가온다.
시각, 청각 등 감각과 관련된 부분은 조금 더 직관적으로 이해되기 시작한다.

여전히 뇌과학은 어렵다.
관련된 책이나 자료들을 몇개 더 보고 싶다.

요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으로 세상은 시끄러운 듯 하다.
젊은 시절 20년 이상 뼈 빠지게 공부하고 인턴/레지던트하는 생활을 쉽게 얘기할 수는 없다.
그들 대다수가 돈이 되는 전공으로 가는 것도 막을 수 없다.

의대 정원수만 늘인다고 단기간 내 수많은 사회 난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갖고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라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궁금하다.
모두가 온라인 접속되어 있는 세상이라, 참 모든게 유행을 탄다.
끓는 냄비인 마냥, 여기저기 휘둘린다.

국내 전문직들에게는 큰 변화가 눈 앞에 있다.
AI로 인한 대체 또는 도움, 그리고 초고령화 사회.
로스쿨 도입 후 변화한 변호사 산업을 우리는 확인하고 있다.
장단점이 명확히 보이고, 이를 어떻게 사회 전반적으로 나은 방향으로 다듬어갈 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기술 중심의 세상이라지만,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 변호사라는 직업은 그 영향력이 크다.

세상에 변치 않는 것 그리고 변하는 것이 따로 있을까.
자연스럽게 흘러가거나, 의지를 붙잡고 버티는 수 밖에 없다.
어느 길을 택하던, 한참 후 뒤돌아보면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맑은 날, 밤하늘을 쳐다보자.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다.
우주의 모래보다 작은 지구.
인간이란 존재는 참 오묘하다.
"우주 안에 내가 있고,내 안에 거대한 우주가 있다"
어디선가 들어본, 내가 좋아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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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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