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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채용 수험서도 아니고 자기개발서적도 아닌 애매모호한 목적의 책이다.

 


열한명의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사회자들의 특징들을 나열하였다.

간략히 메모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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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禮記) 에서도 “말에는 내용이 있고 행위에는 격식이 있다. 따라서 군자는 많이 듣고 질박하게 그 뜻을 지킨다”고 하면서 군자의 바람직한 태도로 ‘경청’을 권하고 있다


오픈형 질문은 상대가 어떤 대답을 할지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이다

 


그녀는 마치 상대로부터 지식, 지혜뿐만이 아니라 감성이나 기분까지 다 흡수할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상대보다 한 템포 늦춰 말하면서도 자신이 할 이야기는 짧고 간단하게 모두 한다


온몸으로 듣는 이금희 아나운서처럼 경청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대화가 즐겁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듣기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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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지만, 말 잘하는 방법의 첫번째 단계는 입이 아닌 귀를 여는 것이라 저자는 이야기한다.

평점은 5점 만점에 2점이며,
한줄서평은 "양쪽 귀를 활짝 열고 적극적으로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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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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