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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하는 이유는 ‘나는 가치가 없다’는 전제를 두었기 때문이다. 나의 가치는 내 안에 ‘이미 존재한다.’
자신에 대한 평가는 스스로 해도 된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나는 이미 대단해!’라고 믿자.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하게 스트레스 적게 사는 삶이 더 행복한 겁니다. 자, 그야말로 ‘의뭉스러운 캐릭터’가 최고!랍니다.
그런데 정말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되는 순간, 다음 문이 열립니다. 그 문의 이름은 ‘무료함’. “아, 한가하다.” “정...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이미 3분의 1 정도는 재능이 시작된 겁니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또 3분의 1 정도 재능이 발휘되는 ...
무기력해진 일본 젊은이를 위한 작품이다.
'의뭉스럽다'라는 당소 생소한 표현이 인상에 남는다.
기발한 반전, 모순을 통해 나의 둔감해진 뒷통수를 친다.
번아웃 증후군, 학습된 무기력함 등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작은 힐링을 주는 글과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다.
노력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너무' 노력하지 말고, '현명하게' 노력하라는 뜻이다.
노력이라기 보다는 근면, 꾸준함, 성실함 등으로 표현 가능하다.
이를 전제로, 급변한/복잡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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