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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행동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감정코칭의 핵심입니다
감정 표현은 포유류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이기에 변연계를 ‘감정의 뇌’ 또는 ‘포유류의 뇌’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얻은 결과로 부모의 양육 유형을 감정코치형, 축소전환형, 억압형, 방임형으로
초감정에 대해 ‘나-전달법’으로 전하는 방법입니다. ①먼저 상황에 대해 중립적으로 말한 뒤 ②그때의 감정을 묘사하고, ③원하는 바를 요청합니다. 이
실연을 당했을 때 먹는 것으로 풀거나 쇼핑으로 마음을 달래는 경우도 축소전환형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의 손을 놓으면 안 됩니다. 아이와 감정을 공감할 수 있을 때까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재도전을 해야 ...
아이의 인격이나 성격을 건드려 상처를 주지 않고도 얼마든지 꾸짖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 하는 것이 감정코칭입니다. 그러려면 아이의 감정을 잘 감지하고 포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직접 물어볼 때는 “지금 화났어?”와 같은 닫힌 질문이 아니라 “지금 기분이 어때?”와 같은 열린 질문으로 해야 합니
아이의 감정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에 어떤 편견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감정코칭
의식적으로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를 사용하는 연습을 한다면 점차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될 것입니다.
거울식 반영법의 핵심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조율해가는 ‘과정’이지, 단순 모방의 ‘기술’이 아닙니다.
5단계는 ① 한계 정하기, ② 목표 확인하기, ③ 해결책 찾아보기, ④ 해결책 검토하기, ⑤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아이의 원초적인 독점욕을 이해하면 또래 아이들과 놀 때 일어날 수 있는 충돌을 지혜롭게 조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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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감정(그것이 어둡건 밝건, 파괴적이던 창조적이던)은 소중하다.
예전에 들은 sympathy vs. empathy 이론이 생각났다. sym(synch-)에 그치지 않고 더욱 가깝고 깊게 다가가 em(into-)해야 한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열린 질문이 나와 모두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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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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