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들이 아파트에 투자할 때 모두가 뜯어말린 다가구주택에 투자하여 임대수익을 거두고 추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종잣돈을 비축했다'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간 결과 현재 꼬마빌딩이라고 불리는 건물을 4채나 보유하게 되었다. 비로소 나는 투자에 대한 더욱 확고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풍요로운 삶, 즉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돈은 그리 많지 않다.'
'월급쟁이’라고 스스로 비하하는 사람과 월급 이외에 임대수익을 위해 투자물건들을 찾고 알아보는 사람의 10년 후 미래는 확실히 다를 것이다.'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미국 역사상 최고의 부자로 평가받고 있는 록펠러의 말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세미나 참석을 우선순위에 둔다. 세미나 참석을 우선순위의 가장 높은 곳에 두고 나머지 상황을 고려한다.'
'달랑 집 한 채를 마련하고 꿈을 이룬 듯 그저 감사하며 그 이후에는 부동산 투자라는 단어 자체를 거부하기 일쑤다'
'내가 직접 거주하면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가구주택’이다. 다주택자들에 대한 세금 압박이 심해지는 요즘에 더욱 알맞은 주택이다.'
'다세대 주택의 월세 수익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 다가구 주택의 대표격인 원룸 건물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주자택지’ 또는 ‘협의양도인택지’라고 불리는 단독주택 용지는 용도에 따라 3~4층까지 지을 수 있는데, 본'
'하지만 나는 한 번 구입한 부동산은 평생 보유 한다는 마음으로 팔지 않는다. 위치가 좋은 부동산은 장기간 보유하는 과정에서 빅뱅을 누릴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인 다가구주택, 원룸 건물, 점포겸용주택 등을 네 채 이상 갖고 있으면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된다'
'내가 선정한 지역은 화성 향남 2지구, 화성 남양 뉴타운, 평택 송담지구이다. 이 세 지역의 공통점은 서해안복선전철 라인에 있으며, 전철역이 들어선다.'
'간절하지 않은 불확실한 꿈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 건물주를 꿈꾸었다면 이제부터라도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자. 처음에는 소형 아파트에서 시작해 2~3번 정도 갈아타면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게 된다'
'사업시행으로 인해 기존의 원주민에게 20~30% 저렴한 점포가 가능한 단독주택지의 분양권을 가리켜 이주자택지라고 한다. 이처럼 이주자택지(점포택지)는 요즘 가장 많이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상가주택(이주자택지)과 다가구주택(협의자택지)은 장단점이 있다. 상가(점포)는 그 자체가 수익을 창출하는 장소지만, 주택은 그렇지 않다'
'나도 시간이 날 때마다 LH주택공사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 지역별로 분양계획을 확인하고 분석한다. 항상 5분 안에 계약금을 송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상가주택은 토지를 기초로 주거용과 상가가 혼합되어 있어 정기적인 월세와 주거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다. 혹자는 상가주택은 여러 세입자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다고 말하는 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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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18년 동안 평범한 월급쟁이로 살았던 정대리의 부동산 추월차선
많은 이들이 부동산 투자를 욕하지만, 불로소득이란 기회를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인류, 문명, 계급의 역사는 토지와의 투쟁이었다고 누군가 말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유한하며, 특히 발 딛고 있는 이 흙들이야말로 유한 자원이다.
월급쟁이는 꼬마 자본가로 가기 위한 환승역일지도 모른다.
세미나 참석, 10년 후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상상과 관심이라는 작은 차이들이 나중에 큰 격차를 만든다.
흥미, 재미, 간절함. 무엇을 하던 이 세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면 가장 완벽하다.
꼬마빌딩 건물주. 나는 되고 싶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매일 외치고 싶다.
왜 수익형 부동산을 보유하고 싶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내가 게으르고 심신이 부실하다보니 평생 노동 소득에 의존할 수 없다고 답하고 싶다.
또한 나는 주식 투자, 블록체인 투자, 선물 옵션 투자 같은 고위험 고수익 포트폴리오에 적합하지 않은 성격, 기질을 보유하고 있다.
혹시 나중에 꼬마빌딩 없으면 또 어떤가.
그 과정, 그 여정, 그 배움이 즐거웠다면 나는 잃을게 없다.
인생에서 남는건 결국 돈, 자본, 사람, 물질이 아니라 배움, 가치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걸어온 길, 내가 심은 나무를 되돌아 보며 '괜찮은 인생이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나만의 학습 노트가 필요한 시점일지도 모른다.
기록이 힘이고 역사이다.
e북에는 메모 작성, 조회 및 검색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