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딱 아줌마를 타겟으로 출간한 책이다.
쉽게 설명되어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 많아서 다소 실망스러웠다.
부동산투자의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했는데, 내용의 깊이가 너무 얉았다.
메모한 몇줄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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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는 총 네 번의 신고(예정신고 두 번, 확정신고 두 번)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종합소득세는 다음 해 5월 31일까지 해야한다.
원룸텔, 고시텔도 새로운 트렌드를 읽었기에 가능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항상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된다.
2035년이면 총 가구는 2010년의 1,735만 9천 가구에서 1.3배 증가한 2,226만 1천 가구가 될 전망이다. 절대인구는 감소하지만 가구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은 1가구 다주택자 중 본인 집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의 임대관리를 대행해주는 신규 부동산관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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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변화에 맞추어 부동산투자 사업모델도 진화한다.
절대인구수가 줄고 노년층이 증가한다고 해서 부동산 시장전체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기존의 부동산투자 사업구조가 새롭게 재편되는 과정이라고 본다.
시세차익형 vs. 수익형, 전세 vs. 월세 등과 같은 기존의 대결구도는 점점 더 무의미해질 것이다.
부동산투자는 매년 발표되는 규제와 맞물려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할 것이다.
최근에 나 개인적으로도 플랫폼, SNS 뭐 이런 무형자산보다는 부동산, 인프라, 항공리스 처럼 실체가 있는 유형자산이 개인투자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액면가 500원 또는 5,000원 종이쪼까리인 주식을 수십만원~수백만원씩 주고 매입/매도하는 재테크모델에는 관심이 없다. (이미 엄청난 프리미엄을 주고 거래하는 무형자산투자스러운...)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개인적으로, 유형자산의 시장가치에 대한 재평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