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패트릭 맥기니스)

메모하며 읽은 인상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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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것을 안타까워하는 대신 내 에너지를 어딘가 긍정적인 곳, 즉 10퍼센트 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을 것이다. 

돈이 아니라 열망 때문에 하는 것이고, 이미 열정이 채워진 만큼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거나 다름없다는 얘기였다. 

열정보다 안정을 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열정을 선택함으로써 경제적・개인적 희생을 치를 각오가 된 사람은 소수일 테니까 

10퍼센트 사업가는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엔젤형, 고문형, 창업자형, 마니아형, 110퍼센트 사업가형이다. 

무한한 시간, 끝없는 돈, 모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사람은 없다. 어떤 요소가 모자란다면 다른 측면에 좀 더 기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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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08년 즈음 일기장에 적은 나의 능력의 십일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저자가 언급한 5가지 유형 중 나는 고문형 또는 창업자형에 가깝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점으로 일단 실행해보자.

"포스트잇"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도서 저자 : 패트릭 맥기니스(Patrick J. McGinnis) / 문수민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6.09.30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