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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원제는 start with why? Simon Side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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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자의 말은 대개 옳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낙관론자다. '무엇을', '어떻게'만 묻는 사람 과 '왜'를 묻는 사람의 차이다
소비자를 움직이는 두 가지 힘은 조종manipulation과 영감inspiration이다. 조종으로 거래는 만들 수 있으나 충성하게 만들 수는 없다.
골든 서클은 황금비golden ratio에서 나온 개념이다.
'왜'라는 질문으로 모든 걸 시작하라는 뜻인데, 한글판 책제목은 조금 생뚱맞다.
저자의 의도를 업무에 국한하는 것 같아 아쉽다.
울회사의 유일한 외국인 직원이 내게 추천한 책이다.
울회사의 유일한 외국인 직원이 내게 추천한 책이다.
나와 같은 팀에 있다보니 가끔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편이다.
회사에 구비신청한 후 대여해서 훑어보았다. 이 책의 액기스는 저자의 TED 동영상 강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정리한 메모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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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자의 말은 대개 옳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낙관론자다. '무엇을', '어떻게'만 묻는 사람 과 '왜'를 묻는 사람의 차이다
소비자를 움직이는 두 가지 힘은 조종manipulation과 영감inspiration이다. 조종으로 거래는 만들 수 있으나 충성하게 만들 수는 없다.
골든 서클은 황금비golden ratio에서 나온 개념이다.
에너지는 동기부여를 해주지만 카리스마는 영감을 불어넣는다. (발머의 에너지 vs. 게이츠의 영감)
오늘날 기업 대부분은 프로세스와 what의 성장세를 추적하고 살피는 매우 분명한 측정기준을 사용한다. 대개는 돈이다. 안타깝게도 우리에게는 why를 명료하 게 유지하게 해줄 측정기준이 극도로 부족하다.
why의 화신인 개인이 최초의 설립이념을 명료하게 설 명하지 않고 떠나버린다면, 후계자가 앞장서 이끌어나 갈 명료한 대의는 남아있지 않게 된다. 신임 CEO는 회사 경영에 새로 참가하면서 what의 성장에만 관심을 집중할 뿐 why에는 거의 집중하지 않을 것이다. (애플의 스컬리 vs. 잡스 사례)
why는 내다보는 게 아니라 되돌아보는 데서 나온다.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돌아 보아야 한다. why를 찾는 것은 발견의 과정이지 발명 의 과정이 아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 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경쟁할 때는 모든 사람이 도와 주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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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를 나 스스로 파악한 후에,
이를 상대방에게 설득할 수 있는 침착함과 여유를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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