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유쾌한 심리학 수업 읽는 중
메모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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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고,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신의 능력을 최소화시키기'
'인지재구조화 요법 지지자들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오류’를 찾아내 바꾸도록 도와준다.'
'위험을 느낄 때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싸우거나(fight), 도망가거나(flight), 얼어붙는다(freeze)...'
'오스트레일리아 의사 클레어 윅스는 사람들에게 불안 위로 ‘떠다닐 것(float)’을 추천했는데, 그 방법은 50년이 지난 지금...'
'만성적 걱정에서 ‘만약 ~면 어쩌지?’ 부분은 모두 무엇인 척하는 가장에 관한 것이다. 만성적 걱정으로 인해 당신이 무언가 가...'
' ~면 어쩌지’ 걱정을 말하고, 그 걱정이 야기하는 끔찍한 결과에 대한 두세 개의 ‘그리고 그 다음(and then)’ 문장을...'
'아하(AHA)는 걱정스런 생각으로 괴로울 때 취할 수 있는 세 단계를 기억하기 쉽게 각 단어의 머리글자로 만든 말이다.'
'1. 지금 당신 주변에 문제가 있는가? 2.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그것을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만약 두 질문...'
'1. 당신이 느끼는 것은 불안한 감정이다. 2. 불안을 느끼는 것은 괜찮다. 당신은 불안을 정말로 싫어할 것이다. 불안은 더...'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이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당신이 자주 미끼를 물고 논쟁삼촌과 논쟁하게 된다면 다음 단계가 도움이 될 것...'
'바깥세상에 참여할 때 우리의 에너지와 주의력은 밖으로 향하고 ‘머릿속’ 에너지는 적어진다.'
'10분 동안을 꼬박 평소 걱정하던 내용을 걱정하며 보내라. 미리 걱정 목록을 만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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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분 걱정 목록을 작성, 검토하는 시간 외에는 걱정을 꺼놓는다.
세상의 많은 생각이 내가 원할 때마다 스위치 온/오프되었으면 좋겠다.
한가지에 함몰되지 않기 위해, 다른 아흔아홉가지에 관심을 다채롭게 유지하려고 바둥거리고 있다.
그게 e북, 웹툰, 유럽축구, 포켓몬고, FMM2018, 우쿨렐레, 재즈, 팟캐스트, 부동산 블로그, 더벨 기사, 큐티 등 무엇이던지간에.
가끔 만사귀찮은 순간이 오면 아무 것도 안 하는게 답이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안 하거나 아무 생각 없음을 견디지 못한다.
'없음'을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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