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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배우자 대신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오는 시스템 만들기
익명의 저자가 쓴 베스트셀러 서적이다.
익명을 활용하여 생생한 부동산 이야기를 들려준다.

 

메모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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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재테크를 공부했다. 어느 분야든 1% 안에 드는 실력만 갖춘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해도 나와 내 가족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말이다. 이를 위해 10년이 필요하다.
많은 책을 읽고 좋은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방법을 연구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쳤기 때문이 아닐까?


은행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은행처럼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을 전세 끼고 매입하는 방식은 돈을 잃을 확률이 높지 않다. 매매가가 아무리 낮아도 전세가보다 낮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의 장점은 본인이 직접 물건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매입할 때 신중하게 좋은 물건을 골랐다면 몇 년간 그 물건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다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투자할 때는 무조건 위험을 피하기보다 위험을 계량화하고 수익까지 계상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결국 대출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은행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려와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대출은 좋은 선택이 되는 것이다
모든 대출에는 이자가 있다. 하지만 전세금에는 이자가 없다. 이 사실을 명심하라.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빌려 레버리지를 얻을 수 있다
*무피 투자 : 부동산 투자 시 보증금 및 대출 등의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금이 전혀 들지 않거나 소액이 드는 투자
‘보증금보다 싼 가격의 물건을 잡는다면 계속해서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매매 방식으로는 이런 투자를 할 수 없었기에 경매 공부를 시작했다


“인간의 수명이 90년이라고 가정한다면, 초반 30년은 배우고 중반 30년은 돈을 벌고 후반 30년은 벌어놓은 돈으로 살아가는 거야.”
30대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노후 30년을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 싶은 금액의 돈을 벌기 위해 60세까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지출을 줄이고 당시 월급의 50~70% 이상을 적금한 결과 1년에 약 2,000만 원의 투자비를 마련할 수 있었다.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잘 팔지 않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월급을 통해 생활비가 마련되고 월세를 통해 투자금이 생기며 전세 상승으로 인해 추가 투자금까지 생기는 시스템이 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딱 두 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 때와 장마철, 그리고 겨울 크리스마스 때부터 음력 설 전까지다. 이때 부동산을 매입하면 가장 저렴하다.
개인적으로 20만 원 이하의 월세를 받는 지역은 투자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월세가 싸다는 것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투자 전략에는 부동산을 매입하고 오래 버틸 수 있는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 가급적이면 매도가 용이한 물건인지도 철저하게 검토해야 한다.


전업투자자로 나서기 전,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자본 월 소득은 ‘최소 생활비(월 300만 원)+향후 투자금(300만 원 이상)’이다. 이는 효율적인 투자 시스템의 시작이다.
가장 관심 있는 섹션만 읽거나, 차라리 ‘하루 1시간 읽기’처럼 구체적인 시간 계획을 세워두고 그 시간 동안만 신문을 읽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부동산 물건이 있는 현장에 직접 가서 물건을 보는 부동산 투자 활동을 ‘임장’이라고 한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강태공이 물고기를 낚듯 차분한 마음으로 꾸준히 시장을 지켜본 사람에게 유리하다.
부동산의 가격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롤러코스터는 높이 올라가지만 하늘을 뚫고 더 나아가지 않으며 내려가도 땅 아래로 추락하지 않는다
나는 임차인과 계약서를 작성할 때 다음 특약 사항을 항상 넣는다. "임차인이 *차임을 연체하였을 경우 가산금을 연 20%씩 넣는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조인스랜드 부동산(http://price.joinsland.joins.com)에 접속한 후, 상단의 ①시세 버튼을 누르고, ②테마별 시세 검색 등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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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위주의 부동산투자 서적의 단점은 분명하다.
모든 일에 냉정과 열정 사이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재테크 서적을 읽다보면 열정만 생기고 냉정함은 사라진다.
부족한 냉정함은 아무래도 주변의 부동산투자 경험이 있는 지인이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일까.
10년 후를 바라보고 뭔가 지금부터 조금씩 꾸준히 쌓아가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한발자국 나아가야겠다.
성공이라는 결론보다는 거기에 다다르기 위한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한줄서평: "10년 후 나는 매달 3백+3백 만들 수 있다.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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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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