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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나는 10년마다 새로운 꿈을 꾼다

 

'꿈을 이룬 후 허탈함에 빠지지 않고 계속 행복할 수 있으려면 또 다른 꿈을 만들고 그 꿈을 키워야 한다. 또 다른 꿈은 내가 가야 할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해주기 때문에 방향을 잃고 헤맬 염려도 없다. 만약 가슴 뛰는 또 다른 꿈을 찾기가 어렵다면 최소한 꿈을 이룬 후 그 꿈을 어떻게 지속, 발전시킬지는 미리 생각해두어야 한다. 그래야 꿈을 이룬 후 당황하지...'​

'꿈은 아무도 대신 찾아줄 수 없다. 꿈을 찾은 다음 그 꿈을 이루는 데 다른 사람이 도움을 줄 수는 있어도 꿈만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래야 간절하게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다.'

'LWW 시트는 좋아하는 것(Like), 잘하는 것(Well), 그리고 하고 싶은 것(Want)을 구분해 질문하는 것이다. 얼핏 보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각각 성격이 다르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구분해 자문해야 꿈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융합의 시대, 통섭의 시대가 되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한 우물만 판 전문가가 각광받았다. 이것저것 다 하는 팔방미인보다는 한 가지를 확실하게 하는 전문가를 더 높이 평가했다. 그렇게 보면 나는 전문성이 부족한 강사로 볼 수도 있다.'

'꿈을 하나씩 이루어가면서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가 탄탄하게 만들어지는 것을 보는 것도 즐겁지만 남들이 내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줄 때는 짜릿한 희열을 느낀다.'

'지난 5년 동안 나는 ‘일십백천만’ 캠페인을 벌였다. ‘일’은 5년 전 처음 캠페인을 벌였을 때 했던 것으로 ‘하루에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자’는 내용이다.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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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국내도서
저자 : 정진일
출판 : 책이있는풍경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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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것보다 갖고 있는게 더 소중하다.

꿈은 흐르는 강물 같이 멈추지 않고 계속 변한다.

저자 말대로 '한 가지 꿈만 꾸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길다'.

 

한때 대나무처럼 곧은 꿈, 목표, 지향점을 갖고 있었다.

마흔에 다가서면서 부드러운 버드나무가 되었다.

큰 단어보다는 작은 글자의 의미를 부여하고 감사하고 있다.

 

저자의 톡특한 삶은 내 호기심을 충족하는 수준에 그친다.

퍼스널 브랜드에 대한 고찰은 곱씹어볼만하다.

모든 사람은 각자 유일무이한데 우리는 그걸 잊고 지낸다.

 

나는 '융합/통섭형 투자가이'라고 스스로 브랜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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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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