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의 빅 퀘스천 (김대식 저)

부제: 우리 시대의 31가지 위대한 질문
매우 똘똘한 젊은 카이스트 교수가 쓴 책이라 기대가 컸으나, 내용은 다소 부실해보였다.
그의 직강이 더 흡수력이 강하고 인상깊었다.

 

독일에서 습득한 여러 지식에 대해 늘어놓는 느낌이었다.
자신의 전문영역이 아니여서 그런지 다소 겉돌면서 쉽제 전달이 되지 않았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한줄서평: "읽기, 쓰기, 듣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말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