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의 눈물이다! 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의 기다림이다'
'그러나 결핍이란 인간에게는 불가피한 것이다. 왜냐면 인간에게는 ‘절대성의 결여’라는 절대적 결핍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무...'
'인간의 궁극적 결핍은 신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모든 것이 완벽하고 풍족했던 에덴동산에도 한 가지 결핍이 있었다. 바...'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지 비전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비전을 따라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따라가라.'
'진정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내가 누군가’이다. 내가 진정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가이다. '
'비전이 끊기는 자리에서 포기하지 말라. 그 순간에도 대의는 변함이 없다. 비전이 사라진다고 당신도 사라지면, 당신은 본질이 없...'
'비전이 지도라면 대의는 나침반이다. 인생이 지도 밖으로 펼쳐질 때는 그저 나침반 하나 들고 가는 것이다. '
'인간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다. 100% 신뢰하고 의지할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다. '
'하나님은 질의응답의 기계적인 관계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동행이라는 인격적인 관계를 원하신다.'
'사랑 없는 정답은 이미 정답이 아니다. 그분을 뜨겁게 사랑하라. 이것이 모든 질문에 대한 최선의 대답이다.'
'어쩌면 하나님이 네게 응답을 안 하시는 게 아니라 네 마음이 너무 지쳐서 희망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영혼의 청각장애가 되었을...'
'빛이 없는 게 아니라 빛이 보이지 않는 거야.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게 아니라 그 음성이 네게 안 들리는 거야.'
'내일의 희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오늘의 헌신은 내가 그분께 드리는 것이다.'
'중독 세상에서 비주류로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라. 당신은 깨어 있는 소수이기 때문이다.'
'신은 발견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신 존재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신 존재를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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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이상준 목사가 젊었을 때 집필한 서적이다.
요즘 작품보다는 상당히 어체가 명확하고 뚜렷하고 팔팔하다.
결핍을 인정하고 나침반 들고 계속 걸어가는게 인생이다.
인간은 의지할 대상이 아닌 사랑할 대상이라는 표현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직관적이지만 애매모호하고 어려운 뜻을 담고 있다.
비주류의 인생은 즐겁고, 말씀이 없는게 아니라 들리지 않는거다.
신앙 입증이 아닌 경험의 삶을 추구한다.
기독교 신자들의 가슴과 머리를 쿡쿡 찌르는 문장들로 가득한 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