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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의 재즈 아티스트와 명반을 소개하는 만화 에세이집이다.
덕분에 영국 출장에서 jazzy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렵게 느껴졌던 재즈와 한결 가까워진 기분이다.
보사노바, 쿨재즈, 마일즈 데이비스, 쳇 베이커, 스탄 게츠 등의 잔상이 남아있다.
(관악기 음의 재발견, 자유로움, 흠뻑젖음, 라이브 음의 진수)
집에서 연습하려고 모셔놓은 우쿨렐레로 재즈연주가 쉽지 않은 점은 아쉽다.
사람은 살면서 반드시 두가지(수영, 음악)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데, 육아 때문에 우쿨렐레 연습할 겨를이 없다.
"재즈와 어울리지 않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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