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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단기적인 문제를 달성하기 위해 혹은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무엇이 좋은지 찾는 것이 재테크라면, 재무설계는 좀더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의미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투자만이 결국 성공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투자결과'에는 관심이 있지만 '투자대상'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너무 적다.


현재의 순자산이 '자신의 나이 x 자신의 연봉 x 0.05'보다 작으면 부자가 되기 위해 정말 노력해야 한다. 반대로 '자신의 나이 x 자신의 연봉 x 0.2'보다 크면 부자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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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버리고 재무설계를 하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결국 저자는 일회성 big bet보다는 꾸준한 cash flow를 강조한다고 본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고, 이게 난이도와 진입장벽이 높다.


저자의 순자산 계산법에 따르면, 나는 다행히 가난하지도 부유하지도 않다.

10년 후 내가 마흔다섯일 때 그 정도의 순자산을 쌓고 싶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관련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투자만이 살 길이다.


투자결과보다는 투자대상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는다. 

인생의 무엇이든지, 결과보다는 대상과 과정이 유의미하다.


"100세 시대를 고려하면, 보정된 내 나이는 아직 28이다 (=35x80%)"


대한민국 40대 재테크를 버려라
국내도서
저자 : 조경만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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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y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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